“김한종 노인회장 면민의 상 수상~장학기금도 기탁“


영암군 금정면민의 날 및 대봉감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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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행복多감 금정대봉감, 맛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5회 금정면민의 날 및 영암금정 대봉감 축제가 지난 3일부터 4일 까지 이틀동안 영암군 금정면에 위치한 금정농협 대봉감산지유통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회장 김남수)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금정 대봉감 시배지인 안노리 모정마을에서 대봉감 풍작을 기원하는 고유제 봉행을 시작으로 출향인의 밤, 기념식, 대봉감 품평회, 대봉가요제 등 면민·출향인·관광객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로 펼쳐졌다.


기념식에서 금정면민의 상에 김한종 금정면 노인회장, 효자상에 김광환, 효부상에 유현희씨가 수상했했다. 공로패는 이정훈 전 금정면장, 감사패는 임사원 前재경금정면향우회장과 박춘님, 영암군청 김종국팀장 등 3명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기념식에 앞서 열린 면민 장학기금 기탁식에서는 면민의 상 대상자인 김한종 노인회장이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김태호 前재경영암군향우회장이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여 지역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대봉감 품평회에서는 5명의 심사위원이 무게, 색택, 당도 등 6개 항목을 심사하여 영예의 대봉상에 나종운, 으뜸상에 박상기, 버금상에 김용호, 장려상에 김도윤씨가 각각 수상하여 금정 대봉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금년 행사에서는 축제 명칭을 ‘금정대봉감 축제’에서 ‘영암금정 대봉감 축제’로, 개최 장소도 ‘금정초?중학교’에서 ‘금정농협 대봉감산지유통센터’로 변경해 향후 군단위 행사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농가에서 직접 운영하는 리별 대봉감 판매부스 운영 등 다양한 신설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많은 변화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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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면은 지형 등 조건에서 대봉감 재배의 최적지로 최고의 기술로 친환경 고품질 대봉감을 생산하여 전국 최대의 대봉감 주산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금정 대봉감은 2008년 11월 25일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제17호로 등록되기도 했다. 현재 금정면 596농가에서 689㏊의 대봉감을 재배하여 농가의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 김남수 위원장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대봉감을 구입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였다"며 "축제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금정 대봉감의 위상을 높이는 축제로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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