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이 8일 탈당계를 제출했다.
당은 이날 "김무성·강길부·김영우·김용태·이중구·황영철·정양석·홍철호 8명이 8일 오후 4시 보좌진을 통해 바른정당 중앙당 사무처로 탈당계를 체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9일 자유한국당 입당을 이미 예고한 상황이다.
한편 이날 현역 의원들과 함께 50여명의 원외위원장·40여명의 지역의원도 동시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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