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이달 27일~28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 실무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산림치유지도사 교육생 및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이 과정은 ▲산림치유의 현황과 전망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현장시연 ▲건강측정장비 활용법 ▲수(水)치유 프로그램 운영 실습 등을 주요 교육내용으로 한다.
앞서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달 16일부터 이틀간 산림치유지도사 교육생 및 자격증 소지자 등 26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이론 및 현장실습 등의 실무과정을 운영했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실무과정은 산림치유지도사의 현장운영 능력과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된다”며 “산림치유원은 앞으로도 산림치유지도사를 통해 국민들이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도사 실무교육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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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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