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딩기업으로서 끊임없는 혁신 강조
"강건한 팀워크와 자유로운 소통 문화 만들어야"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제공=삼성전자)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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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지난 2일 선임된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신임 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혁신과 팀워크, 소통을 꼽았다.

7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이날 이동훈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끊임없는 혁신을 강조하는 한편, 강건한 팀워크 구축과 자유로운 소통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동훈 사장은 사내망을 통해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기쁨보다 부담이 앞서지만 임직원을 믿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리더들이 먼저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협력을 이끌어내고 워크스마트 조직문화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사장은 "퍼스트 무버로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창조적 기술혁신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며 "강건한 팀워크를 만들고 동료, 고객, 협력사를 존중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0월 13일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를 겸했던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일 OLED사업부장이었던 이동훈 부사장을 후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이 사장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삼성전관(현 삼성SDI)에 입사했다. 삼성SDI 브라운관사업부 마케팅팀장, 삼성디스플레이 전략마케팅실장 등을 역임한 디스플레이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중 비 이공계 출신은 이 사장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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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2015년 OLED사업부장으로 부임해 차별화된 제품과 시장 다변화, 대형 거래선 개척을 통해 글로벌 OLED 시장에서 절대 우위를 실현하며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이하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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