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4, 배틀라이트 등 온라인 5종·오버히트 시연 가능
'넥스트 레벨' 메인 테마로 PC-모바일 아우르는 게임 공개


넥슨, 지스타에서 신작 9종 공개…출시 임박 신작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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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넥슨이 지스타에서 '피파온라인4'와 '오버히트' 등 PC와 모바일 신작 9종을 공개한다. 올해 넥슨 부스의 관전 포인트는 출시가 임박한 PC온라인 게임들을 시연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7일 넥슨은 넥슨아레나에서 '지스타 2017 프리뷰'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스타 출품작을 공개했다.


넥슨은 지스타에서 총 300개 부스를 시연존으로 꾸몄다. PC 게임 5종, 모바일 게임 4종을 선보인다. 정식 출시를 앞둔 PC온라인 신작 '피파 온라인 4'와 '니드포스피드 엣지', 모바일 신작 '오버히트' 등을 지스타에서 시연해볼 수 있다. 넥슨은 최대 588명이 동시에 시연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이정헌 넥슨 부사장은 "온라인과 모바일, 양대 플랫폼을 아우르는 게임을 선보이면서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성 갖춘 라인업을 준비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시장에서 정체되지 않는 넥슨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넥슨이 공개하는 PC온라인 신작은 ▲실시간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개발사 스피어헤드)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스피어헤드) ▲MOBA 게임 '배틀라이트'(스턴락 스튜디오) ▲온라인 MMORPG '천애명월도'(텐센트) ▲온라인 FPS '타이탄폴 온라인'(넥슨지티) 등 5종이다.


모바일 출품작 중 지스타에서 시연할 수 있는 게임은 수집형 RPG '오버히트' 1종 이다. 넥슨은 단일 모바일 게임 중 최대규모인 오버히트 시연대 총 118대를 준비했다. 이밖에 ▲개척형 샌드박스 MMORPG '야생의 땅 : 듀랑고'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 '메이플블리츠X' ▲세로형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은 영상으로 공개된다.


넥슨은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신작들의 출시 일정도 함께 공개했다. 이날 넥슨은 스턴락 스튜디오와 독점 계약을 맺고 '배틀라이트'의 국내 서비스를 맡는다는 소식도 공개했다. 넥슨은 '배틀라이트'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이에 앞서 내년 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오는 12월7일 정식 출시하고, 올해 지스타에서 영상으로만 공개되는 '야생의 땅 : 듀랑고'는 내년 1월말 출시된다.


이정헌 부사장은 "11월7일부터 배틀라이트 사전 멤버십에 돌입하며 기존 스팀 이용자들은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이후 이관 작업을 거쳐 넥슨에서도 동일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된다"며 "내년 상반기에 변경되는 프리투 플레이(부분유료) 방식으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고, 비공개 베타테스트 후 서비스 방식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넥슨은 올해 지스타에서 한 단계 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넥스트 레벨(NEXT LEVEL)'을 메인 테마로 잡았다. 1전시장 우측에 마련되는 넥슨 부스는 300부스를 모두 시연존으로 꾸몄다. 가운데에 가장 규모가 큰 '피파 온라인4' 시연존을 배치했고, 우측에 오버히트 시연존을 배치했다. 시연 부스 정면에 출품작 영상을 볼 수 있는 '미디어폴'이 마련된다.


넥슨은 시연존 양측에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게임 신작 리뷰나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 부스'도 마련한다. 야외에서 경품을 배부하는 '기프트박스'를 찾아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지스타팩, 럭키팩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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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넥슨은 이번 지스타 출품작 외에 2018년 선보이는 자체 개발작 ▲프로젝트DH ▲던폴 ▲데이브(가칭) 등 자체개발 타이틀의 신규 영상도 공개했다.


이정헌 부사장은 "지난해 게임이 너무 많아서 집중하기 어렵다는 피드백을 받아서 올해는 가장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들에 집중했다"며 "넥슨은 PC온라인이나 모바일, 콘솔, 다른 플랫폼 게임 장르에 편중되지 않고 최대한 많은 게임을 자체개발-퍼블리싱한다는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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