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치콕을 만나는 가장 지적인 방법…22일부터 특강
이상용 영화평론가 강연으로 만나는 히치콕
내달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CGV씨네라이브러리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CGV아트하우스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1899~1980)의 세계관을 만날 수 있는 ‘히치콕 커넥션-영화의 장치와 이해’(이하 ‘히치콕 커넥션’) 강좌를 마련했다.
‘히치콕 커넥션’은 히치콕 감독의 작품을 통해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영화 전문 강연이다. 오는 22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반부터 두 시간 동안 CGV 씨네 라이브러리(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內)에서 진행(총 5회)된다.
히치콕 감독은 서스펜스의 대가이자 현대 영화의 연출과 촬영, 편집 기법에 지대한 영향을 준 거장이다. 강연자는 현재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활동 중인 이상용 영화평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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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서프라이즈와 서스펜스’에서는 파격적인 시나리오와 연출이 돋보인 영화 ‘싸이코’를 통해 영화의 서스펜스에 대해 살펴본다. 2강 ‘체호프의 총과 히치콕의 맥거핀’에서는 영화 이야기를 구성하는 두 개의 방식을, 3강 ‘수갑을 찬 연인들’에서는 히치콕의 멜로와 범죄 세계를 다룬다. 4강 ‘오해, 오인, 오명’은 의혹으로 인해 얼룩지는 관계에 대해 알아본다. 5강 ‘히치콕의 영화형식’에서는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새’로 보는 편집, 사운드, 시선 등을 주제로 한다.
CGV아트하우스 클래스 ’히치콕 커넥션’은 깊이 있는 영화 감상을 원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12만원, 정원은 80명이다. 8일 오후 2시부터 22일까지 CGV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자에게는 조르주 페렉의 ‘잠자는 남자’와 조르조 바사니의 ‘금테 안경’ 도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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