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 임직원 300여명이 '의미 있는' 소통 및 화합행사를 가졌다.
경기신보는 지난 3일 수원 팔달문 인근에서 임직원 소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17년 임직원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영화 관람 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인근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은 화합의 시간 행사를 통해 각 지점 직원들로부터 건의 및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은 "오늘 행사는 기존 1박2일 워크숍을 예산절감 차원에서 문화콘텐츠를 즐기면서 소통할 수 있는 행사로 바꿔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소통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화합을 이끌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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