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부문 원지희·정은채·최다은·김충석 최우수상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사)한민족통일여성중앙협의회(총재 안준희)는 지난달 28일 국민대 본부관 1층 학술회의장에서 창립 제28주년을 기념, 제15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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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피치대회에서는 지역별 예비심사와 중앙협의회 2차 심의를 거쳐 선발된 20명(초등부 3명, 중고등부 4명, 대학부 4명, 일반부 10명(탈북인, 외국인, 실향민 포함)의 연사가 출전해 '내가 바라는 통일, 나는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를 놓고 스피치 기량을 펼쳤다.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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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희 총재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 연사들이 외치는 통일에 대한 생각과 바람, 그리고 앞으로 실천하게 될 역할들이 통일을 앞당기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여 내년에는 좀 더 풍성한 시상과 한층 새롭고 발전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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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관련 전문가 4명의 심사위원이 발표내용, 스피치, 태도, 관중반응 등의 심사기준에 의거한 엄격한 심사결과 부문별 최우수상(통일부장관상) 수상자는 ▲초등부 원지희(왕방초등학교 3학년 : 아이들의 천국) ▲중고등부 정은채(포천여자중학교 2학년 : 이상한 신화) ▲대학·대학원부 최다은(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 북한 인권) ▲일반부 김충석(남북통일운동부 : 민족이 극복해야 할 또 하나의 과제, 언어의 통일) 연사가 각각 차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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