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25)과 메이저리거 저스틴 벌랜더(34·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축하하며 그라운드에서 셀카를 찍었다. 한 칼럼니스트는 두 사람이 이번 주말 이탈리아에서 결혼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1일(현지시간) 케이트 업튼은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7차전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7차전에서 LA다저스를 5대 1로 꺾고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뤘다.
이날 미국 ‘팬래그스포츠’ 칼럼니스트이자 메이저리그 소식통인 존 헤이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스틴 벌랜더와 케이트 업튼이 이번 주말에 이탈리아에서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며 “복수의 정보원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랜더는 2013년 교재를 시작해 지난해 5월 약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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