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Dong-Park밖 페스티벌’은 과거 광주읍성 동문 밖 마을이여서 ‘동밖’이라 불렀던 동명동의 공동체정신을 되살리고 광주 원도심의 대표 문화 공간(Park)으로 거듭나고 있는 동명동과 푸른길 일원의 문화적 숨결을 시민들과 향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동명동과 푸른길 등 원도심의 문화적 숨결을 되살리고 새로운 브랜딩 효과를 창출해 도심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시재생선도지역에서 펼쳐지는 도시재생 축제 한마당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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