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아르코공연연습센터@광주’가 지난 달 31일 개관식을 가졌다.
특히 작품 연습과 리허설 용도로 마련한 대연습실 면적은 332㎡로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규모다. 그동안 지역 예술계의 열망이었던 대형 공연을 연습하는 기반을 갖췄다.
연습장 대관 비용은 3시간 기준 대연습실 2만 원, 중연습실 1만 원으로 책정했다. 세미나실과 리딩룸 대관비용은 무료다. 단, 세미나실은 내년 3월 이후 대관할 계획이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아르코공연연습센터를 필두로 예술가들이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도록 예술창작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광주’이용 문의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3685/3688)이 받는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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