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 (벤처)중소기업 세액감면을 신고한 법인 수는 6441개로 1년 전(5925개)에 비해 8.7% 증가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7월 1차로 71개 국세통계표를 공개한 바 있다. 올해 조기 공개한 143개는 지난해(126개)보다 17개 증가한 것이며, 전체 국세통계표의 34.2%에 해당한다.
분야(항목)별로는 법인세 17개, 부가가치세 14개, 소비세 9개, 국제세원 8개, 세무조사 5개 등이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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