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김주혁 애도 논란 ‘영미권 연예인인가?’vs‘어이가 없네’
배우 유아인이 배우 김주혁 사망 애도와 관련해 ‘RIP’라는 게시글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30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도는 우리의 몫;부디 RIP(Rest In Peace)-”라는 글과 함께 영국 뮤지션 벤저민 클레멘타인의 노래 ‘condolence(애도)’를 캡처해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미권 연예인인가? 한국인 아닌가? 삼고빔 정도는 봐주자는 건가?”, “아니 한국인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을 두고서 굳이 영어로 ‘R.I.P’라고 해야 하나?”, “나중에 너희 주변 사람 돌아가시거든 꼭 위로 문자 보낼 때 영어로 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논란이 됐다고 해서 찾아본 건데... 이게 왜?! 진짜 어이가 없네~ 뭘 어떻게 애도해야 욕 안 먹는 건지...”, “한 사람의 진심이 담긴 애도의 마음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깔아뭉개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게 다른 만큼 표현 방식은 누구나 다를 수 있는 법이죠”, “뭐가 문젠지 모르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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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주혁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자신이 몰던 벤츠 SUV 차량으로 그랜저 승용차를 추돌한 뒤 인도로 돌진해 아파트 벽면에 충돌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후 6시30분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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