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 사진=몬스터유니온 제공

경수진 / 사진=몬스터유니온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OCN 신작 드라마 ‘멜로홀릭’에 출연하는 배우 경수진이 내성적인 성격이나 적극적인 성격의 극 중 캐릭터를 연기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OCN 멜로홀릭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윤호, 경수진, 최대철, 박소영 작가가 참석해 촬영 뒷이야기를 나눴다. 멜로홀릭은 TV용 10부작, 웹/모바일용 25부작으로 구성된 크로스 플랫폼드라마다.


이날 경수진은 “모험일 수도 있었지만, 대본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선택을 하게 됐다”며 “털털하면서 밝은 예리와 그런 예리를 보호해주는 굉장히 본능적이고 걸크러시한 주리를 연기했다”고 멜로홀릭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경수진은 순수와 도발이 교차하는 예측불가 캐릭터 한예리를 연기한다. 한예리는 내면의 도발적인 이중인격 한주리가 튀어나올까봐 남자들과 눈도 마주치지 않고 사는 철벽녀다.


그러면서 경수진은 자신의 실제 성격은 주리보다는 예리 쪽에 더 가깝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내성적인 면이 있다. 평상시에 말 못 했던 것들을 주리를 통해서 막 뱉어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며 “그간 보여드렸던 캐릭터와 많이 다를 거다”라고 말했다.


또 경수진은 정윤호, 최대철과의 호흡이 좋았다며 “내가 살짝 내성적이라서 처음엔 상대 배우가 어려웠다. 그런데 윤호 오빠가 누구에게나 세심하고 편하게 대해주셨다. 연기 호흡을 맞출 때도 편하게 해주셨다”고 설했다.

AD

이어 “최대철 선배님과는 술에 취하는 신을 같이 찍었다. 어려운 장면이었는데 선배님의 애드리브가 정말 많이 나온다”며 “평상시에도 굉장히 유머러스해서 상대방을 편하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멜로홀릭은 연애불능 초능력남 유은호(정윤호)와 연애불가 두 얼굴의 여자 한예리/한주리(경수진)가 만나 펼치는 러브판타지 드라마로 오는 6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