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중국 항저우 세종학당(학당장 손완이)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에 걸쳐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60여명의 중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복 체험 및 한국 예절 문화 배우기’행사를 개최했다.
항저우세종학당 ‘한국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을 계기로 전 세계 각 세종학당에서 수강생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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