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국감]최수규 차관 "연말까지 업무중복 개선방안 확정"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중기부 산하기관 업무가 일부 중복된다는 지적에 따라 관련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개선방안을 검토 중이며 올해 12월까지는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중기부 산하기관들의 업무중복과 비효율성에 대해 지적했다.
유 의원은 "창업과 금융 등의 지원정책에서 업무중복과 비효율성이 있다"며 "소관 기관의 기능별 일원화 등 효율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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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역 중소기업 지원기능의 조정, 중기부 내 민간전문가 인재 영입 등도 제안했다. 유 의원은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원기관의 명칭도 바꿀 필요가 있다"며 "또 중기부 내에 민간 또는 타 부서 전문가 인재들도 영입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교육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 차관은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역할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기부 인력 영입 관련) 공모 절차를 통해 타 부서 우수 인력도 많이 영입해 나가려고 한다"며 "중기부 직원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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