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튼튼 청춘학당’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장년층의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예방아카데미 ‘기억튼튼 청춘학당’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치매예방을 위한 첫 과정으로 11월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매 등 노인성 질환과 관련한 입원 환자수가 최근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65세 이전 장년층 발생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는 치매가 노인성 질환이라고 여기는 사회적 인식 개선과 치매예방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올해부터 장년층 맞춤형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예방 매트운동

치매예방 매트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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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내용은 ▲치매 의학적 이해 ▲노화와 뇌 ▲우울증과 치매 등 과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일생생활 속 건강한 실천을 위한 ▲치매예방을 위한 구강관리 ▲치매예방 영양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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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료생은 3개월 과정의 매트 운동 치료와 기억력 훈련에 참여, 올바른 치매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습관을 배운다.

이외도 지속적인 사회활동과 주1회 기구운동을 제공하는 ‘으랏차차기억친구’로 꾸준하게 건강을 관리하고 ‘헬로우 해마교실’에서는 오카리나, 라인댄스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신체활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50?60대 강서구 주민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한다.

강서구치매지원센터는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진행을 늦추는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가족을 위한 자조모임, 치매환자 실종예방서비스 등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치매 예방 청춘학당

치매 예방 청춘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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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치매는 더 이상 노년층의 질병이 아니다”며 “건강한 노년을 위해 50대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서구치매지원센터(☎3663-094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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