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창업진흥원은 롯데유통BU,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글로벌 청년창업 앤 스타트업 대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마케팅 판로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롯데유통BU,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롯데유통계열사와 창업기업 간 만남의 장을 공동으로 마련한다.


글로벌 청년창업 앤 스타트업 대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기존 롯데마트 1개의 유통채널에서 롯데백화점, 롯데홈쇼핑 등 14개 전체 롯데유통계열사로 확장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 시장진출의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롯데유통BU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등 14개의 롯데그룹의 모든 유통 계열사들의 통칭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 616개를 대상으로 1차 상품기획자(MD) 평가를 통해 품평회에 참여할 창업기업 402개를 엄선했다. 행사 당일 롯데유통계열사 국ㆍ내외 MD 및 고객평가단 등 260여명이 참여해 국ㆍ내외 판촉전 및 롯데유통채널에 입점할 150개 내외의 우수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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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ㆍ대전ㆍ부산지역 국내 판촉전 3회, 인도네시아ㆍ베트남 등 해외 판촉전 3회, 총 6회의 판촉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품평회 이후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제품개선, 마케팅 등 유통채널입점에 소요되는 자금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


강시우 창업진흥원 원장은 "창업기업이 안고 있는 판로, 마케팅 등의 어려움을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해 원만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신규채널을 끊임없이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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