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교 90주년을 맞은 극락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광섭·41회)가 29일 극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극락 한마음 대축제’를 열었다. 사진은 김광섭 총문회장이 대회사를 하는 모습

올해로 개교 90주년을 맞은 극락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광섭·41회)가 29일 극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극락 한마음 대축제’를 열었다. 사진은 김광섭 총문회장이 대회사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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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올해로 개교 90주년을 맞은 극락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광섭·41회)가 29일 극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극락 한마음 대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섭 극락초교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송근표 주관기수 회장(44회)과 박혜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 갑 지역위원장 등 지역 정치인과 극락초교 졸업생들과 재학생, 학부모,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크게 1부 총동문과 함께 하는 한마음 대회, 2부 동문과 함께 하는 한마음 대축제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백 400m계주(풍선터트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줄다리기 등 첵육 행사가 펼쳐졌다.

청백팀으로 나눠 진행된 체육행사에서는 각 기수들이 참여해 팀이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올해로 개교 90주년을 맞은 극락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광섭·41회)가 29일 극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극락 한마음 대축제’를 열었다. 사진은 1부 총동문과 함께 하는 한마음 대회(체육행사) 모습

올해로 개교 90주년을 맞은 극락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광섭·41회)가 29일 극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극락 한마음 대축제’를 열었다. 사진은 1부 총동문과 함께 하는 한마음 대회(체육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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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의전 행사를 시작으로 난타공연, 가수공연, 주관기수(44회) 장기자랑,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중간 중간에 행사가 진행되기 어려울 정도였으나 동문회원들은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행사가 끝나는 내내 동문들을 챙기는 모습과 함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특히 총동문회는 이번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해 식사와 선물로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광섭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는 그 가난했던 시절 모교의 체육대회를 통해 하나가 됐고 그 맥을 이어 내려온 우리들의 축제는 이제 남들이 부러워하는 최고의 축제가 됐음을 확신한다”며 “어떤 일이든지 극락동문이면 한 뜻 아래 한마음이 됐었고 그 힘의 시너지는 광주를 뛰어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손에 손 맞잡고 사랑으로, 존경으로, 우정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기석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무수한 세월이 증명하듯 온갖 시련과 영광의 시간을 거듭해 온 극락초등학교는 우리 광주를 증거하는 살아있는 전설이 아닐 수 없다”며 “지역사회를 넘어 우리나라의 발전과 영광을 위해 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일해오신 극락동문님들의 땀과 열정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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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지역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극락초는 ‘빛고을 혁신학교’이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학교’로 신정됐던 만큼 계속해서 영광스러운 전통을 당차게 이어가는 명문학교로 발전해 나가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며 “오랜만에 만나는 선후배님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극락초등학교 총동문회는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모교 운동장에서 성대한 가을축제를 열어 동문들만의 행사가 아닌 지역민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잔치로 전통을 이어 오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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