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서울서 9000여가구 일반분양…전년比 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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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올 연말까지 서울에 9000여가구가 일반분양된다.


2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월 말부터 연말까지 서울에서 9094가구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300가구)보다 2.1배 많은 수준이다.

일반분양 물량 중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물량이 7997가구로 87.9%를 차지한다. 대림산업·롯데건설이 은평구 응암2구역을 재개발하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을 비롯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영등포구 신길뉴타운 9구역 재개발),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강동구 신동아3차 재건축),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 거여 2-2구역 재개발), '우성 1래미안'(가칭·서초구 우성1차 재건축)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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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공공택지인 구로구 항동지구, 지역조합 분양 물량이다.

권일 리서치팀장은 "서울지역 예비청약자들의 경우 이미 8·2 대책에서 강화된 규제가 시행 중인 만큼 이번 가계부채종합대책의 직접적인 영향은 적어보인다"면서도 "연내 금리인상이 단행되고 내년 1월 이후로는 주택구매심리가 다소 위축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분양사업장을 중심으로 청약자가 몰릴 수밖에 없어 서울에서도 선호지역과 비선호지역간 청약률 편차가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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