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씨쓰루 최영아 기자]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전미라는 24일 자신의 SNS에 남편 윤종신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오빠도 고생이 많다. 화이팅 해. 그래도 즐거울 때는 많잖아. 일 많은 걸 감사하며 살자"라고 보낸 전미라의 응원 문자에 윤종신은 "그래. 항상 감사하며 즐겁게 멀리 보고 살자. 힘나네"라고 답했다.
한편 윤종신은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200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아들 윤라익과 딸 윤라임, 윤라오까지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최영아 기자 c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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