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일승 고양 오리온 감독이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추일승 고양 오리온 감독이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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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이 베테랑 문태종의 활약과 팀 수비에 만족감을 보였다.


오리온은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꺾고 올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개막 3연패 뒤에 신고한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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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감독은 "소 뒷걸음질 치다가 상대를 잡았다"며 "어느 때보다 수비가 연습했던 것들이 나온 것 같다. 경기 흐름과 주도권을 상대가 안 가져가게 하는 것이 관건이었는데 선수들이 잘해준 것 같다. 비시즌에 속공을 막고 하프코트에서 수비를 변형하는 연습을 많이 했는데 그동안 잘 안되다가 이번에 잘된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추 감독은 4쿼터에서 맹활약한 문태종의 활약을 칭찬했다. 문태종은 특히 4쿼터에 중요한 득점과 리바운드를 만들면서 팀이 역전승하는 데 수훈갑 활약을 했다. 추 감독은 "문태종이 오늘은 다행히 제 몫을 다해줬는데 올해 문태종이 경기 초반에 잘 터져서 어려움이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후반 고비 때마다 베테랑 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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