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CJ컵 이모저모] 아마추어 이규민 "가슴이 쿵쿵거려요"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가슴이 쿵쿵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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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아마추어 이규민(17ㆍ신성고2)의 솔직한 마음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7/2018시즌 3차전 더CJ컵@NINEBRIDGES(총상금 925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제주도 서귀포 나인브릿지골프장(파72ㆍ7196야드)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니 설레는 동시에 압박감도 커진다"며 "배운다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지난 7월 더CJ컵 출전권이 걸린 전국 중고등학생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플레이하는 영광을 얻었다. 정확한 아이언 샷이 장기다. "꼴찌만 안 하면 잘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평소 기량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19일 오전 9시 1번홀(파4)에서 대니 리(뉴질랜드), 채드 캠벨(미국)과 함께 출발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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