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지난 17일 여성벤처기업 경영애로 해소와 혁신 지원을 위한 '여성벤처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늘어나는 회원사 및 여성벤처기업 경영애로에 대한 현장대응과 혁신을 통한 성장 지원을 위해 자문분야와 전문위원을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소라 회장은 "무보수와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자문단임에도 여성벤처기업과 협회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자문단에 참여해준 전문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우리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성벤처기업 증대와 질적 성장이 중요하기에 분야별 자문위원이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 네트워크가 활용돼 여성벤처기업 경쟁력 강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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