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교보교육대상' 참사람육성 부문 여태전 교장 수상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교보교육재단은 '2017 교보교육대상'의 '참사람육성' 부문 대상 수상자로 여태전 남해 상주중학교 교장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교보교육대상은 참사람육성, 창의인재육성, 평생교육, 미래교육 콘텐츠개발 부문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종합교육상이다.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인재육성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제정됐다.
여태전 교장은 지난 30여 년간 교사로 재직하며 참사람 육성에 헌신해 왔다. 간디학교 교사, 전국 최초 기숙형 공립 대안학교의 공모 교장, 폐교 위기의 농어촌 학교장 등 독특한 이력에서 확인되는 것처럼 공립 대안교육의 ‘대부’로 불리는 인물이다.
여 교장은 '꿈 단지 묻기 행사', '꿈 이야기' 시집 제작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과 책임, 배려를 갖춘 참사람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 밖에 '창의인재육성 부문' 대상은 김정안 서울시교육청 학교혁신지원센터장이 수상했다. 김 센터장은 삼각산고등학교 재직 시 1인 1프로젝트 소논문, 창의적 글쓰기, 공부두레, 토론?발표?질문 중심의 창의수업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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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부문' 대상은 이규선 평생교육실천협의회장이 받았다. 이 회장은 '참이슬평생학습마을'을 성공적으로 운영, 전국 최초로 아파트 단위 평생학습공동체를 구현했다.
'미래교육 콘텐츠개발 부문' 대상은 협동조합 소요가 수상했다. 소요는 '디지털 시민성(Digital Citizenship)'을 키우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보급, 시민교육 강좌, 교육포럼 등의 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디지털 문화 형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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