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한 선비의 사부곡,‘임재당 도망시(悼亡詩) 학술대회’성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선후기 보성군에 살았던 선비 임재당이 아내의 죽음을 슬퍼하며 쓴 ‘도망시(悼亡詩)’를 소재로 한 ‘임재당 도망시 학술대회’가 지난 14일 서편제보성소리전수관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장흥임씨대종회(대표 임정모)주최·주관, 보성군 후원으로 임재당 도망시의 학술적 가치를 찾아 후속 연구를 위한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술대회는 임재당 도망시 발굴 의의·특질, 문학사적 의의, 국어 교육적 함의, 체험 교육적 활용,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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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모 대표는 “학술적 가치를 발굴하고 지역 자원화 가능성을 탐색하는 이번 학술대회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술대회를 계기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테마파크, 스포츠 등 새로운 콘텐츠 개발로 연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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