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LNG 추진 광선운반선 및 연료탱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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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화오션 한화오션 close 증권정보 042660 KOSPI 현재가 120,4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82% 거래량 1,251,981 전일가 121,4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은 국제환경규제 강화 추세에 맞춰 18만t급 광석운반선에 적용할 수 있는 LNG(액화천연가스) 연료탱크를 독자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광석운반선용 LNG 연료탱크는 대우조선해양과 포스코가 공동개발한 고망간강이 적용된다. 고망간강을 적용하면 기존 알루미늄합금을 주로 사용하던 연료탱크에 비해 외부 충격에 강하고 공간을 최적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작에 필요한 생산비용도 절반수준으로 줄어 원가경쟁력에도 강점이 있다.

또한 연료탱크를 선미 갑판 위에 설치해 원하는 운항항로 조건에 필요한 연료탱크 용량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LNG를 연료로 사용함에 따라 기존 벙커C유 대비 이산화탄소, 황, 질소화합물 배출량도 크게 줄일 수 있어 환경규제 대비도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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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광석운반선 LNG 연료탱크의 성공적 개발로 초대형컨테이너선, 유조선, LPG선에 이어 전 선종에 대한 LNG 연료탱크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향후 수주전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광석운반선용 LNG 연료탱크과 이를 사용하는 선박 디자인에 대해 노르웨이-독일 연합 선급협회(DNV-GL)의 리뷰를 거쳐 현재 기본승인(AIP) 과정 중에 있다. 로이드선급(LR)과도 동일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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