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좌), 거스 히딩크 전 한국 대표팀 감독 / 사진= 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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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경기력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는 가운데,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대한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축구팬들의 시각차가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 축구협회 앞 시위 / 사진=유튜브 '미래방송'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 축구협회 앞 시위 / 사진=유튜브 '미래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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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 회원들은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사무실 앞에서 김 부회장의 사퇴와 히딩크 전 감독의 영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축협적폐세력 몰아내고 히동구(히딩크) 감독 모시자”라고 적힌 현수막을 걸고 “히딩크 사랑해요” 등의 문구와 함께 촛불 시위를 진행했다.


반면 김 부회장은 히딩크 전 감독과 악연을 맺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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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회장은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던 2003년 2월 네덜란드 전지훈련 후 귀국한 자리에서 당시 축구협회의 기술자문으로 있던 히딩크 전 감독을 겨냥해 “돈만 아는 인간이다”라고 비난했다.


당시 김 부회장은 히딩크 전 감독을 “그 xx”라며 욕설을 섞어 부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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