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KTB투자증권은 10일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959,000 전일대비 17,000 등락률 -0.86% 거래량 3,598,540 전일가 1,976,000 2026.05.14 13:10 기준 관련기사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코스피 강보합 출발…8000피 재도전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에 대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양재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87.1% 늘어난 7조9397억원으로 추정했다. 또 영업이익은 443.8%나 증가한 3조9745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반도체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예상보다 아이폰 수요는 약하나 올해 하반기 중화권 스마트폰과 PC, 서버 반도체 수요는 강한 상황"이라며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는 중국 유통 제고 감소로 신모델 출시가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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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디램(DRAM)과 낸드(NAND) 수요는 올해 수준인 각각 20%, 4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업계 증설에도 불구하고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누적된 대기 수요가 내년 실수요에 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4분기 영업이익은 4조3000억원을 달성해 다시 한번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측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SK하이닉스의 실적 컨센서스는 빠르게 상향될 것"이라며 "추석 연휴 반도체 가격도 상승했다"고 부연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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