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추석 연휴 첫날 오후로 접어들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열흘로 늘어난 연휴 덕에 귀성 인파가 분산돼 정체가 본격화되지는 않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1㎞ 구간이 정체 현상을 보인다.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은 남풍세나들목∼정안나들목 12.2km 구간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은 노은분기점∼충주휴게소 3.6km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미만 속도로 달리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도 덕평나들목∼호법분기점 6.2㎞ 구간에서만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등 정체 구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반면 역귀성 등으로 서울 방향 정체도 일부 있었다. 경부고속도로는 달래내고개∼서초나들목(6.2㎞) 구간이, 서해안고속도로는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3.8㎞) 구간이 서울방향 정체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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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47분, 목포 3시간 50분, 대구 3시간 48분, 광주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10분 등이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68만대로 평상시 주말보다 조금 더 많은 수준이다.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나가는 귀성 방향 교통량은 52만대, 귀경 방향 교통량은 47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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