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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급성심장정지조사 보건복지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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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의무기록실, 신뢰도 높은 자료 제공"
"심장정지 관련 보건지표 생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


전남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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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급성심장정지 조사 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남대병원은 급성심장정지조사에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업무 협조로 정부 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6일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급성심장정지조사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급성심장정지조사는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병원별 심폐소생술 시행률 및 심장정지 생존율 추이 및 변화 분석의 결과를 보고하는 사업이다.

이에 전남대병원은 의무기록실(김영미 팀장) 직원들의 세심하고 열정적인 업무처리로 질병관리본부의 자료수집 요청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성실하게 자료를 제공하면서 심장정지 관련 보건지표 생산에 기여했다.
특히 전남대병원은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자료제공을 위해 조사항목에 포함된 의무기록 작성 지침을 강화 및 관리함으로써 미상률을 최소화 했다.

또한 보건복지부·통계청·보건소 등 국가기관에서 환자의 자료 요청 시 양질의 자료를 제공해 국가보건통계 생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자 평가는 만성질환관리과 전문조사연구원의 내부위원과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철저한 심사로 이뤄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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