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내가 참 못 할 짓을…", 리아킴과 떨어져 살게 된 이유 공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김종환의 딸 리아킴이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야 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7월 리아킴의 신곡 발표 기자간담회를 찾은 리아킴의 아버지 김종환은 “리아킴은 11살 때 처음으로 가수의 꿈을 말했다”고 말했다.
김종환은 이어 "내가 참 못할 짓을 많이 시켰다. 초등학생을 데리고 지하철에서 노래를 시켰다. 재래시장 한복판에서도 노래해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력을 키웠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종환은 또 “5년 정도 아내와 떨어져 살았다. 경제적 이유에서 불가피했다. 리아킴이 처음 가수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가장 어려웠다. 딸이 학창시절때도 강원도 홍천에서 새벽 우유배달을 하고 마트에서 커피를 팔고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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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아킴은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을 통해 존경하는 가수로 아빠 김종환을 꼽았다. 그는 "제 의견을 존중해주는 프로듀서를 찾기 힘들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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