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과 공주를 잇는 1구간 연결도로가 당초 예정됐던 올해 12월에서 3개월 앞당겨 개통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공주 1구간 도로확장공사’ 개통식을 갖고 이날 오후 4시부터 도로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국도 1호선 세종시 장군면 봉안리~공주시 송선동 송선교차로 구간(6.3㎞)을 종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개통된다. 확장공사는 지난 2013년 5월 착공, 총 사업비 1136억원을 들여 마무리(일부 조경공사는 현재 진행 중)됐다.


행복청은 도로 개통에 따라 이 구간 통행시간이 9분에서 6분으로 단축되고 이를 통한 물류비 절감 등 편익은 향후 30년간 11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치를 내놨다.

또 2021년까지 2구간(3.1㎞)과 3구간(1.0㎞)이 순차적으로 모두 개통되면 세종~공주 간 통행시간이 현 30분에서 12분으로 짧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구간 도로의 개통은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는 물론 백제 세계문화유산을 찾는 관광객의 교통접근성을 향상시켜 지역 특산물 유통과 행사를 활성화 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행복청의 설명이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행복청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관내 18개 노선, 총 연장 118km의 행복도시 광역도로망 중 67km를 완료하게 됐다”며 “광역도로망을 차질 없이 완성해 세종이 국가교통 거점이자 충청권 상생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의 중추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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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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