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업, 中 태창법인 수주…2021년 매출 3000억 목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자동차 부품 전문 업체 SJG세종 SJG세종 close 증권정보 033530 KOSPI 현재가 7,740 전일대비 110 등락률 -1.40% 거래량 163,918 전일가 7,850 2026.05.14 12:5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한국차 관세 15%' 공식 확인에 자동차부품株 강세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 확산… 장비株 동반 질주 [특징주]세종공업, 현대·기아차 2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 은 중국 로컬 및 글로벌 합작 자동차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신규 차종에 적용하게 될 배기계 부품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태창세종은 올해 들어 상해폭스바겐 5개 차종과 상해기차상용 각각 4개 차종, 길리기차 5개 차종 등에 적용할 배기계 부품을 수주했다"면서 "이르면 내년부터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연간으로 환산 시 약 750억 원 규모로, 향후 5년간 총 3000억 원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
세종공업이 확보한 수주 확정서에 따르면 상해폭스바겐 약 9년간 862억원, 상해기차상용 최대 11년간 1633억원, 상해기차 최대 6년간 394억원, 길리기차는 6년간 2545억원 등이다. 올해 새롭게 확보한 신규 수주 규모만 총 5433억 원 규모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총 연간 물량은 약 113만대 수준으로 현재 태창세종의 생산기지 외에도 남경, 귀양, 항주, 성도 등에 위치한 공장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다. 태창세종은 장안기차의 수주 물량을 맡기 위해 자회사 진천세종을 설립하며 한 차례 영토를 넓힌 바 있으며, 11월 안으로는 하남성에 있는 정주시에도 공장 설립을 위해 제반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태창세종은 2014년 이래로 매년 2배 이상의 실적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회사 측은 자회사 진천세종을 포함해 올해 매출액 약 10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까지 확정된 수주 물량만으로도 2021년에는 약 3000억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