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가 추석을 맞아 19일부터 3일간 전남도청 윤선도홀(1층 로비)에서 지역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특산품을 판매하는 녡년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농수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연다.
3일간 오전 10시에 개장하여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일 마을별로 생산자가 직접 신선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특히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매일 추첨을 통해 농수특산품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상품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을별 시식회 등도 실시한다.
정보화마을 농수특산품 특별 판매행사는 오는 9월 27일까지 정보화마을 온라인 쇼핑몰 인빌(www.invil.com)에서도 진행된다. 한정특가, 할인쿠폰, 10+1 등 다양한 이벤트가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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