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23일 오후 2시 푸른길공원 산수문화마당에서 ‘나눔동구 알뜰 행복장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동구는 추첨을 통해 최대 50개의 판매대를 운영하고 판매대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4시간의 봉사활동을 인정해준다. 또 판매 수익금 10%를 동구장학재단 등에 자율 기부할 예정이다.
장터마당에서 판매를 원하는 주민은 22일까지 동구청 환경청소과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전문적인 상업을 목적으로 하는 자는 참여가 배제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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