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의 흥행 단독 질주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화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17일 880개의 스크린 수에서 18만 2887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06만 3245명.
특히 '살인자의 기억법'은 개봉 이후 12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계속해서 차지하고 있어 올해 하반기 흥행작 대열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2만 6503명을 동원한 '베이비 드라이버'가, 3위는 7만 3629명을 동원한 '아메리칸 메이드'가 차지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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