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공개연애의 팬들의 절반으로 줄었다고 털어놨다.
이홍기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하고 일본 공연을 했는데 팬 반이 없어지더라”면서 “이제는 (여자친구를) 사귀더라도 죽어도 아니라고 해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혜교를 이상형이라고 밝혀왔던 이홍기는 “(송혜교의 결혼 소식으로) 상처를 받지는 않았지만 ‘팬분들이 이런 기분이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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