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광성, 伊 2부리그서 시즌 5호골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북한 공격수 한광성(19·페루자)이 이탈리아 리그에서 또 골을 넣었다.
한광성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루자 레나토 쿠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B(2부리그) 파르마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59분을 뛰었다. 전반 18분에는 자신의 시즌 5호 골을 터뜨렸다. 상대 골키퍼가 쳐낸 크로스를 골대 앞에서 머리로 밀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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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달 27일 비루투스 엔텔라와의 개막전에서 세 골을 몰아쳤고, 4일 페스카라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득점하는 등 최근 네 경기에서 다섯 골을 집어넣었다. 페루자는 파르마에 3-0으로 이겼고, 한광성은 결승골을 기록했다. 페루자는 단독 1위에 올랐다.
한광성은 지난 3월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 칼리아리에 입단한 뒤 지난달 팀 정책에 따라 2부 리그 팀인 페루자로 임대 이적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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