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손보, 유증 결정 후 급락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close 증권정보 000370 KOSPI 현재가 6,850 전일대비 570 등락률 +9.08% 거래량 1,661,206 전일가 6,28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손보, 1분기 순익 전분기 대비 48%↑…신계약 CSM '분기 최대' 여성 절반이 주5회 운전…"악천후가 가장 곤란" '행동주의' 얼라인에 반격 나선 에이플러스에셋, 장기전 가나 주가가 유상증자 결정 후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1분 현재 한화손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 하락한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한화손보는 2600만주(28.7%)의 주주우선배정 증자를 결의했다. 예정발행가는 8280원, 할인율은 10%로, 증자가 확정은 10월27일이며 권리락 관련 신주배정기준일은 9월27일이다. 주주우선배정증자이므로 실권주의 경우 11월6~7일 일반공모로 소화될 계획이다.
동부증권은 한화손보의 목표주가를 증자로 인한 희석분을 감안해 96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병건 연구원은 "이번 자본확충을 통해 한화손보의 연말 RBC비율은 180% 이상 유지에 무리가 없을 전망"이라며 "다만, 우리사주 배정분 20%에 대한 5.4%, 그리고 권리락 이후에는 추가 16.9%가 발생해 전체 주당순이익(EPS) 하락 효과가 22.3%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 역시 한화손보에 대해 유상증자로 인한 주식 희석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내렸다. 정준섭 연구원은 "단순히 주식 희석효과만 반영한다면 목표주가는 1만원 이하가 합당하나 RBC비율 상승에 따른 효과를 고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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