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SK증권은 8일 하이즈항공 하이즈항공 close 증권정보 221840 KOSDAQ 현재가 2,74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695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하이즈항공, 대한항공과 100억원 규모 B787 AWWB 조립계약 [특징주]하이즈항공, 보잉과 핵심 부품 장기 공급계약 소식에 10%↑ [e공시 눈에 띄네] 현대重, VLEC 2척 3999억원에 수주 등 (오후종합) 에 대해 신규 수주로 외형성장이 가능해졌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하이즈항공은 전일 B737-MAX / B737-NG 수평미익 부품공급계약을 공시했다. 계약상대방은 SAMC(Shanghai Aircraft Manufacturing Co.)와 AVIC(Aviation Industry Corporation of China)이며 계약금액은 322 억원(전년도 매출액 대비 98.11%)이다. 계약기간은 2018/01/01~2020/12/31 으로 독점 양산계약이다. SAMC 는 COMAC(Commercial Aircraft Corporation of China)의 제조자회사이며 AVIC은 중국최대의 항공공업 집단 공사이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이번 공급 계약건에 대해 "SAMC와 초도 물량을 마무리하고 양산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은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검증 받은 것으로, 본격적인 물량증대가 예상된다"면서 "중국업체뿐만 아니라 일본항공기부품업체, 대한항공 등 추가적인 신규수주 의 시작으로 그 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거래처 다변화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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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현재 13%에 불과한 중국향 매출이 2020년에는 40%를 상회할 것"이라며 "아웃소싱 확대에 따른 수혜로 일본업체의 매출비중도 20%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반면에 80%에 달하는 KAI 비중은 24%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진단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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