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한진, 3Q·4Q 흑자전환 전망…목표가↑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7일 한진 한진 close 증권정보 002320 KOSPI 현재가 18,450 전일대비 360 등락률 +1.99% 거래량 44,468 전일가 18,09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진, 국가브랜드 물류산업 부문 대상 수상 한진, 11번가 풀필먼트 전담 운영… 이커머스 물류 고도화 한진, '2026 서울 펫쇼' 참가… 펫 산업 맞춤형 물류 제안 에 대해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역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박광래 연구원은 "주요 사업부문인 하역과 택배에서 경쟁력 회복이 본격화됐고 2018년까지 분기 영업이익 증가 모멘텀이 지속될 예정"이라며 "2분기 말 부채비율을 140%대까지 낮추며 연간 200억원의 금융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진의 3분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37억원, 매출액은 5.6% 늘어난 4608억원으로 추정됐다.
박 연구원은 "전사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하역과 택배 부문의 영업이익은 각각 121억원, 108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 택배에서는 온라인/모바일 쇼핑 시장 성장에 따른 택배 수요 증가, 농협과의 농산물관련 택배 물량 양해각서(MOU) 체결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늘어난 7140만 박스의 처리량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 영업이익도 178억원으로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11월부터 처리능력이 확대되면서 인천신항에서의 월간 컨테이너 처리물량이 6만TEU에서 11만TEU 수준으로 증가가 예상된다"며 "4분기 인천 신항에서 28.1만TEU, 부산 신항에서 60.4만TEU의 처리물량을 기록하며 하역 부문 실적 호조를 이끌겠다"고 분석했다. 택배의 경우 4분기에도 19.5%의 처리물량 증가를 기록(8040만박스)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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