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뉴욕 감성 담다" 코모도, 올 가을ㆍ겨울 컬렉션 출시
차분하고 세련된 디자인…스트레치 기능성ㆍ고급 소재 더해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세계톰보이에서 운영하는 남성복 브랜드코모도는 자유로운 뉴욕 감성을 담은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네오 블랭크' 콘셉트의 이번 컬렉션은 ‘좁지만 길고 좁지만 깊다’라는 코모도 브랜드의 핵심가치에 새로움을 더했다. 코모도가 지난 시즌 ‘새로운 시작’을 테마로 세련된 분위기를 보여줬다면 이번 시즌에는 차분하고 세련된 스타일에 자유로움을 접목했다.
코모도의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은 특유의 디자인에 기능성이 겸비된 재킷과 팬츠, 코트와 점퍼 등으로 출시된다.
울 혼방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울 조직물 재킷과 팬츠’는 스트레치 기능성을 강화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블랙과 네이비의 베이직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단품은 물론 수트 대용으로도 착용 가능하다. 두께감이 있는 ‘면 혼방 팬츠’는 가을에 어울리는 그린, 네이비, 버건디로 출시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블랙 색상의 ‘롱 기장 트렌치 코트’는 부드러우며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 합포 소재로 제작됐으며, 멋스럽게 무릎까지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같은 소재의 ‘블루종 점퍼’는 블랙과 연한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밖에도 다양한 색상의 니트와 셔츠, 티셔츠, 코트 등을 선보인다. 가격은 재킷 10만~20만원대, 셔츠ㆍ티셔츠ㆍ팬츠는 10만원 대, 점퍼ㆍ코트는 30만~50만원대다.
코모도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뉴욕 현지에서 촬영한 광고캠페인도 공개했다. 이번 광고캠페인에서는 최초로 전문 패션 모델이 아닌 유명 아티스트를 모델로 선정했다. 뉴욕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이 주인공으로, ‘러브 미’라는 두 단어를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형태로 표현해 주목받고 있다.
코모도는 패션을 사랑하고 문화예술을 즐기는 ‘더 크리에이티브 클래스(창조적 집단)’를 위한 브랜드로서 그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이번 아티스트 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매 시즌 각 분야 아티스트와의 캠페인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민정호 코모도 디자인 실장은 “이번 시즌 코모도는 뉴욕 감성에 더욱 집중해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자 했다”며“롱 기장 트렌치 코트,울 소재 재킷 등으로 이번 가을 멋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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