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테크, 英볼렉스 지분 3% 취득…전가차 강화 차원
양사 공동사업 추진과 대외적인 영업망 확대 및 실적 성장 도모
전기차·자율주행 사업, 공동 협력체계 강화로 본격적인 행보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30 기준 가 영국 전선 회사인 볼렉스(Volex) 지분 3%(270만7558주)를 신규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볼렉스와의 우호적인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서다.
현재 볼렉스는 런던증권거래소 증시 기준 1주당 0.665파운드(한화 약 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지시간(5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에 관련 내용이 공시됐다.
넥센테크의 지분 취득은 신사업 관련 협력사로서 기존 사업과 대외적인 영업망을 확대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시너지 강화 측면에서 이뤄졌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볼렉스는 차기 로스차일드가의 수장인 나다니엘 로스차일드(Nathaniel Rothschild)가 대주주 및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123년 전통의 영국 전선 회사다. 테슬라(Tesla), 애플(Apple), 다이슨(Dyson) 등 IT, EV(Electric Vehicle) 기업과 제휴를 맺고 광학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는 중국, 인도, 베트남, 폴란드 등 전 세계적으로 8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넥센테크와 볼렉스는 이번 지분 취득을 계기로 사업 확장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며, 전기차를 넘어 자율주행 시장까지 선점할 신사업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자동차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사업으로 떠오른 만큼 이번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에도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국내 자동차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전했다.
그는 "전기자동차 시장 잠재력이 큰 만큼 넥센테크는 볼렉스와의 우호적인 관계 속에 대외적인 영업망을 확대하고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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