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 2만5000명 방문
주말 방문객 늘어 운영시간 오후 10시까지 확대…1일 견본주택 오픈, 당첨자 15일 발표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GS건설은 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에 있다. 지난 1일 문을 연 이후 내방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첫날인 1일 6000여명이 방문했고, 2일 9000여명, 3일에는 1만여명(추정)이 방문하는 등 2만5000여명이 이곳을 찾았다.
신반포6차 재건축으로 들어서는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지상 35층 7개 동 757가구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61가구, 84㎡ 28가구, 98㎡ 18가구, 114㎡ 35가구 등 1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GS건설은 6일 특별공급, 7일 당해 1순위, 8일 기타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5일이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GS건설은 신반포센트럴자이에 대한 관심에 고무된 표정이다. GS건설은 주말에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다는 점에서 견본주택 운영시간을 늘리기도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내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건 예상 밖의 결과"라며 "평일 방문을 유도하고 있지만, 주말 방문객이 몰려 오후 10시까지 견본주택 운영시간을 4시간 연장했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온 윤모(45)씨는 "이번에 부동산 정책이 달라져 1순위 당해 청약을 할 수 있는 지와 대출조건 등을 알아보러 왔다"면서 "강남은 아무래도 새 아파트가 많지 않아 희소가치가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한편 신반포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4250만 원으로 책정됐다. 1차 계약금은 5000만원이다. GS건설은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해 시공사 보증으로 중도금 40% 대출을 알선해 줄 계획이다. 발코니 확장도 무상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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