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전 사장, 그리드위즈와 SKT네트웍연구원 방문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전력(KEPCO)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력에너지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ICT기반의 '디지털 KEPCO'를 구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조환익 사장은 지난 1일 경기도 분당구에 소재한 4차 산업혁명 기술기업인 그리드위즈와 SKT네트웍 연구원을 잇따라 방문했다.

에너지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리드위즈는 4차 산업혁명 스타트업(Start-up) 기업이며, 전기차를 이동형 ESS로 인식하고 전기차를 이용한 양방향 충방전 기술인 'V2G(Vehicle to Grid)'를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SKT네트웍 연구원은 국내업계 최초 'AI음성인식 스피커' 출시 및 'AI병원 구축' 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분야에서 한전과 디지털 KEPCO 인프라 기술 연구를 협업하고 있다.

조 사장은 그리드위즈 방문에서 "수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크라우드 소싱을 통해 창업에 성공하는 사례가 더 많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또 SKT네트웍 연구원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AI, IoT, 빅데이터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업을 진행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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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이번 기업방문을 통해 향후 에너지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현장의견 수렴, 수요관리사업 협력 및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사업 활성화와 협업 등을 통해 전력에너지 분야의 4차 산업혁명 추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그리드위즈, SKT네트웍 연구원과 같은 전문 기업과의 협업 및 생태계 조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전력회사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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