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中企 통 큰 지원…R&D 지원 강화
강소기업 육성 및 해외마케팅 협력확대로 수출활로 개척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전력은 8월부터 정부정책인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 정책'에 발맞춰 현행 지원제도상 걸림돌을 전면 제거하고 새로운 지원책을 대폭 강화해 통 큰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R&D) 협력 사업에 있어서 지원금액과 지원대상 등을 크게 확대한다. 지원 금액을 건당 종전 10억에서 15억으로 증액하고 지원대상도 4차 산업혁명 적용 기술 및 소프트웨어(S/W), 신소재 개발 등으로 넓힐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의 연구용 설비구입비 및 시제품용 금형 비에 대해서도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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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앞으로는 제조실적 자격 제한을 폐지하고 공동연구를 허용하며, 한전 사용 품이 아닌 수출용이나 기초기술개발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등 R&D 제약요인들을 모두 제거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을 위해 한층 더 강화된 중소기업 지원책을 시행할 것"이라며 "에너지 신산업 기술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에너지 생태계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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