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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글로벌 유통망 소싱페어'…95개사 해외바이어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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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과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 글로벌 유통망 소싱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21개국 95개 해외 유통회사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상담회를 진행한다.
초청 바이어들은 중기부의 전자상거래 진출지원, 대중소기업동반진출, 해외정책매장 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업체 중에서 엄선했다. 해외바이어 참가 규모도 지난해 50개사에서 올해 95개사로 늘었다.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바이어들은 현지 유통망(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에 입점할 소비재 제품을 우리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 해외직접판매 전략포럼, 중소기업 우수제품 쇼케이스 및 정책홍보관 운영, 드라마 간접광고(PPL)관 운영, 왕홍 초청 중기제품 현장 시연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신성식 중기부 해외진출지원담당관은 "앞으로도 관계부처 및 관련 분야 민간전문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유통망 진출지원을 확대하겠다"며 "특히 사회적관계망(SNS) 마케팅 사업을 올해 하반기 신규 도입하는 등 성장세에 있는 온라인 수출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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