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와 함께한 신나는 여름
서대문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이 알차고 유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8월에 다양한 학습, 놀이, 여가 프로그램을 열었다.
구는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긍정적인 성 의식을 가질 수 있는 교육 ▲아동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아동권리 증진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 즐거운 동요교실, 점프점프 영어교실, 가죽공예 만들기, 창의수학교실, 알로하 우쿨렐레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연희동주민센터와 북가좌동에 위치한 서대문구 드림스타트에서 열린 교육에 90여 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석한 아동들은 “평소 궁금했지만 물어보기 어려웠던 부분을 알게 돼 좋았으며 여러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홍천의 한 워터파크에서 가족 물놀이 캠프를 진행했는데 40명이 참석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물놀이 캠프에 참석한 한 가족은 “답답한 서울을 떠나 야외로 나와 웃고 즐기니 고단함이 다 잊혀지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8월18일부터 1박 2일 동안은 서대문구 드림스타트 아동 16명이 서대문구 자매결연 도시인 충청북도 영동군을 방문해 교류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농촌 체험, 노근리 평화공원 견학, 문화체험 등을 통해 영동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서대문구는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적극 발굴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드림스타트’란,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인지, 정서, 부모교육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대문구는 2014년 1월 이 사업을 시작했다.복지정책과(330-8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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