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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아이앤씨, 한전과 13억 계약…"올해 AMI 사업 첫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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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아이앤씨 테크놀로지는 한국전력공사의 3차 스마트그리드 원격검침인프라(AMI) 구축사업 개시에 따른 전력선통신(PLC) 모뎀과 데이터 집중 장치(DCU)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아이앤씨의 1차 PLC 모뎀 및 DCU 수주금액은 13억원이며, 2016년 10월 한전과 체결한 연간 단가계약에 따라 올해 공급예정인 신규 AMI 사업물량 중 첫 공급물량이다.
아이앤씨는 이날 공시한 한전 3차 AMI 사업 수주와 함께 협력사로부터도 PLC 모뎀과 DCU를 수주했으며, 협력사 수주금액까지 포함할 경우 이번 수주총액은 27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아이앤씨 관계자는 “당사는 2차 AMI 사업에 자체 개발한 PLC칩을 탑재한 PLC 모뎀과 DCU를 이미 공급 완료해 우수한 성능과 호환성을 증명했다"며 "이번에 올해 AMI 구축사업 물량을 발주 받았고 한전의 사업계획에 따라 추가 발주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017년 AMI 구축사업 첫 수주로 스마트그리드 관련 사업실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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